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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상주동학교의 내력과 영인본경전사진
작성자    
송암이윤영등록일2014-01-10 17:47:51조회3289
 


상주 ‘동학교’의 내력과 영인본 경전 사진

 현재 ‘상주 동학교당’이라 알려진 상주 ‘동학교’의 내력을 ‘한국신흥종교연구소’에서 1992년(대흥  기획) 펴낸 ‘한국신흥종교총감-저자 이강오’ 내용을 요약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신흥종교들은 1860년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선생이 창도한 동학(東學)에서 비롯된다. 
 전략)동학의 교파는 크게 나눠 ‘전통교단과 방계교단, 그리고 변성(變成)교단으로 구분된다. 상주 동학교는 방계교단으로 구분된다. 방계교단이란 동학 정통파의 밖에서 교법의 공식적인 과정 없이 자기 나름으로 창교한 교파, 즉 동학교단이라 자처하는 교단들이다.

 상주 동학교는 수운의 제자라 하는 김시종(金時宗)이 1869년 동학의 접주(接主)라 자칭하면서 경북 안동지역에서 동학교라는 명칭으로 교파를 만든 것이 시작이다. 그 뒤 김주희(金周熙)라는 자에 의하여 궁을도(弓乙道)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궁을도는 현재의 상주동학교당 자리에 본부를 두고 포교를 시작한다.

 김시종이 동학교의 분파의 원조로서 스스로 남접도주(南接道主)라 칭하면서 1909년 동학교(東學敎)라는 명칭으로 교단을 만들었다. 경북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포교활동을 하다가 2대교주 김낙춘(金落春)을 거쳐 3대교주 김주희(金周熙)가 상주군 은천면에 본부를 옮겨 포교하였다. 김주희는 동학교의 교명을 궁을도라 개명하였으나, 교리는 동학의 교리와 비슷하나 신비적 경향이 짙다. 궁을도는 미약한 교세로 유지되고 있었다.(궁을도는 현재 동학교라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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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주 동학교당 즉 김주희는 동학교의 교주도 아니고 원래 김시중이 동학접주 또는 동학남접도주를 자칭한 동학의 법통과 전혀 상관없는 동학의 방계교단 즉 스스로 분파한 것이다. 현재 상주시나 상주동학교당 관게자들이 김주희를 동학의 남접교주라라는 역사를 완전 왜곡을 하고 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 하겠다. 김주희는 정확이 말해 동학에서 스스로 분파한 동학의 정통과 관계없는 동학교를 다시 궁을도라 칭하고 교주가 된 자이다.

 어찌 수운 최제우 대신사로부터 직접 남접의 도주자리를 물려받았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동학역사를 홍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동학의 남접과 북접이 사실상 없었다. 수운 대신사가 자신의 운명 즉 순교를 예견하고 대신사가 계시는 곳에서 북쪽에 있는 해월 최시형 신사에게 북접도주를 임명하였다가 다시 동학의 도주 즉 교주자리를 물려준 역사가 분명 있는데, 이를 왜곡하여 남접교주 운운하는 것은 김주희가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처음 동학에서 분파하여 스스로 접주와 남접도주라 자칭한 김시종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상주동학교당 김주희가 만들었다는 ‘상주동학경전’의 내용을 보면,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직필한 동경대전 내용을 그대로 모방한 것은, 대신사 경전을 손수 편찬한 해월 최시형 신사의 목판본 필사본 등 경전을 그대로 인용하였다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원래 동경대전 내용에다 김주희의 작품을 첨가하였고 또한 김주희 작품으로 추정되는 여러 내용들이 추가된 것으로 봐 동학의 경전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본다.

*상주동학경전 영인본은 198페이지로 이루어졌다. 수운 대신사님의 동경대전과 같은 내용에, 임의로 추가한 '무제, 분합무두'를 대신사님 경전으로 혼동되게 묘한 결합으로 되어있다. 이는 동학, 천도교경전(동경대전, 용담유사, 시문)외 전부 김주희가 첨부 한 내용이다.

동경대전에 이어, 어떤 설명도 없이, 궁을경(심론), 통운역대(수덕문 외, 22편), 도원경(천지인 외, 2편), 도화경(1~4장), 성경(논학편 외, 6편), 도성경(1~3장 외, 1편), 축식(혼례편-상례펀 외, 5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상주동학경전영인본>

 또한, '용담유사, 임하유서(林下遺書), 허황가(虛荒歌) 등 동학가사(東學歌辭),  림하유셔,챵덕가, 챵도가, 챵화가, 인션슈덕가  등 한글본 국한문 혼용본,  경호당(敬浩堂), 동학교적(東學敎籍) 등 기타 판본이 있다.제작시기는 대체로 1920년∼1930년대이다.'<민족백과사전>

*참고문헌*

1. 한국신흥종교총감 130~136쪽(한국신흥종교연구소 이강오 저, 1992년발행-대흥기획)
2. 상주동학경전 영인본(국역상주동학경전 2008년발행-경북대학교퇴계연구소 역자 김문기)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상주동학교당유물 중 경전내용-1920~1930 제작, 김용만 글)

포덕 155(2014)년 1월 10일
동학혁명기념관장 송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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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동학경전 영인본 제목과 목차를 중심으로 각 항목 시작되는 부분만 사진을 소개해본다.

<상주동학경전 제목, 목차에 따른 영인본사진>

 

 

 

 

 

 

 

 

 

 

 

 
송암이윤영[] (2014-01-10 22:15:34)수정 | 삭제
내용을 약간 더 추가하였습니다.
송암심고.
황문식[] (2014-01-11 10:13:08)수정 | 삭제
수고많으십니다 . 도암장님
올려주신 내용중 도안만 살펴보더라도 ( 글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 금방 알겠네요..별거 아니네요.

우리 도인들게서 道 공부 하실때 쉽게 대신사님의 이르심과 가르침을 얼른 깨우치시라는 일종의 참고서이군요
오행이 무어고 기운작용과 조화작용이 무엇인지 ( 기운작용이 어덯게 변화를 일으켜가는지를 ....) 하도,낙서를 들어 가르치는 내용이라는 것이지요..뭐~ 별거 아니군요...
좋게 생각하면 다~아 될일인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道 의 이르심과 가르침을 곧추 알아 대내외에 확실하게 전할 ,다르게 말하자면 문화해설사/ 종교 해설사가 아직은 없다는것이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헛짓들을 하여왔으니 당연한 귀결이지요... 전국각지에 흩어져있는 ( 단장못하고 ) 성지들을 보면 당연한일이지요 . 아마 공무원들께서는 코웃음을 치고 있을껄요..뭔말이냐고요? 이런거지요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사전에 전수조사가되어있어드라면 쌍수를들어 환영하고 자축할일이지만... 아~! 상주시에서 돈을 들여 지워주기를 기다렸다가 우리것으로 만들면 될일 ..그러나 사정이 그렇게 호락호라그 될일이 아니지요...고주리만 보더라도 그렇지요? 같은 성격의 일입니다...

상주도 살펴보자면 황도인이 외롭게 지켜내려오고 있으신데 총부의 그어느누구가 수시로 연락이 아마 안되지요?
이제와서 그 황도인께 손을 내민다? 웃기는일이지요! 웃기는 ..지나가는 개가 다아 웃을 일이지요....
...그래서 제가 정동덕님글에 그리달은것입니다.... 매사 道를 행하는것은 돈이 아니라 그 정성이 제일 먼저인것입니다

정성으로도 부족할까봐 敬을 붙여서 천리,천도를 붙잡아매어 천지돗수를 지탱해 나가는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道의 誠 ,敬, 信 석자가 삼수가 나오는 이치이자 근본이요. 이리나오는것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뭐가좀되나싶으면 난리이니 뭐가 소통이 될것이며, 부암장님이 늘 말씀하시는 "순일"이 그리쉽게 뭔들 마음먹은대로 잘 되겟습니까? 스스로들이 그리 일들을 만들어가면서 쉽고 순일하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하니 이 안타깝지 않다 하겠습니까?

전국에 흩어져 계시는 동덕님들을 ( 교인) 다아 모아보자하는것인데 그분들이 정통이든 방통이든 짝퉁이든 ..대신사님의 이르심과가르침의 색깔을 나타내는 분들이라면 모두다아 모아 한번 순색으로 물들이고
"시천주 조화정" 으로 뭉쳐나아가게 해보자는 외침이 그리도 안들다는 말씀인지.....도통 모르겠습니다.
에라있....
도암장님 ! 이만 줄입니다 . 글 삭제는 안하시면 합니다..
송암이윤영[] (2014-01-11 13:21:56)수정 | 삭제
아래 답글에, 윤석산교수의 상주동학교에 대한 논고를 올렸습니다.
송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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