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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민족통일회, 남북 종교교류 촉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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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민족통일회, 남북 종교교류 촉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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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3-10-25 15:40

    본문

    천도교의 동학민족통일회는 '남북 종교간 교류협력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남북이 그 어느 때보다 경색된 상황에서 종교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때이니 만큼 남북 평화와 공존을 위해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동학민족통일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10월 26일 (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운회관 907호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면과 비대면(ZOOM) 동시에 진행됩니다.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상임회장의 주제 발표 '토론회의 목적과 방향'을 시작으로, 발표에  김창현(사)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대표 - '현 대북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책', 정진호 한국 포스텍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연구교수 - '남북종교의 역사적 특수성과 평화교류의 전망', 김용천 천도교종학대학원 교수 - '남북종교를 통한 천도교 교류의 방향성과 방법론', 노정선 연세대 명예교수 - '북한종교의 이해와 종교인의 역할'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동학민족통일회(이하 동민회) 노태구 상임회장은 "지난 3·1절 행사시 각 종단 대표의 접촉을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이제 시즌 투(season two)로 하여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를 중심으로 7대 종단 대표를 만나 3통실현의 소위원회를 구성해보았으면 한다. ... 신 냉전 상황에서 3통실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 여당의 주요 인사를 만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3통실현에 대해 주변국의 정상들과 여론 주도층을 만나 우리의 입장을 설명해나가고자 한다. 동민회는 종교적 접근의 통일 운동의 일환으로 본 토론회 개최하게 되었다. 평화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접근인 것을 두고 강호 제현의 관심과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붙임 : 동학민족통일회 토론회 포스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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