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삼경합창단 평화 합창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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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천도교삼경합창단(단장 소암 김인환, 서울교구)은 2024년 평화합창제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천도교삼경합창단은 서울교구 혜현당 장희수 선도사의 지휘로 남성 7명, 여성 14명 총 21명이 <생명을 키우리니>, <임진강> 두 곡을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날 합창제에는 특별 공연으로 4.16합창단이 초대되어 <봄날>, <종이연> 2곡을 불렀다. 4.16합창단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소외와 불의, 불평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아픔을 위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화합창제는 “종교사이의 담을 넘어 화합과 평화의 길로”라는 주제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되고 있다. 해마다 합창제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각 종단 합창단의 수준도 높아져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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