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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변교당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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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  천도교부산시교구

    명칭 천도교부산시교구
    담당 교구장 박차귀
    전화 051-467-9064
    휴대전화 010-8668-6169
    지역 부산광역시
    주소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251번길 13
    홈페이지 https://band.us/band/58738184
    방문자 수 188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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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천도교 부산시교구를 소개합니다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1920년대, 부산 지역에 동학의 맥을 이은 천도교 신앙이 뿌리내리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3·1운동 당시 보성학교 학생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박찬표 선생이 부산에서 포덕(布德, 교화를 전함) 활동을 펼치며 지역 교화의 기틀을 다졌고, 이로써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이라는 천도교의 가르침이 부산 땅에서도 본격적으로 실천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찬표 선생의 아내이신 심신당 주영님은 부산교구 여성회를 조직하여 교회 활동의 또 다른 한 축을 맡았고, 그 뒤를 이어 손녀인 박차귀 교구장이 여성회와 교구를 이끌며 지역 내 종교적,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장해왔습니다. 이렇게 여성 신앙인의 헌신과 전통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산시교구만의 고유한 자랑입니다.

     

    오늘날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매주 일요일 시일식 외에도, 정기적인 경전 공부 모임과 마음공부를 위한 수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일학교와 장학사업, 어르신을 위한 건강·문화 강좌 등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사회 속 살아 있는 종교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천도교는 조선 말기 동학에서 출발해, 사람을 하늘처럼 여기며(人乃天)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종교입니다.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천도교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부산시교구 역시 평등과 생명, 연대와 환경보호 등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신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누구에게나 열린 따뜻한 공간입니다. 잠시 들러 차 한잔 마시며 조용히 머물러도 좋고, 교당 내부에 마련된 작은 자료 전시공간을 통해 동학과 천도교의 역사, 우리 근현대사의 흐름도 함께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치유, 삶의 방향에 대한 성찰, 우리 신앙의 뿌리에 대한 이해를 찾고 계시다면, 언제든 천도교 부산시교당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정성으로 함께 공부하고 나누겠습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13 (초량역 도보 약 5)

    전화문의: 051-467-9064

    ※ 시일식 매주 일요일 오전 봉행

    ※ 방문 전 전화로 참여 일정 확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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