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을 얻고자 하는 그 한울님의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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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은 명성이요.
명성은 인간이 오래도록 간직하여 남기고 싶어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이 우주의 공간의 지구는 그저 작은 물방울 에 불과하다.
이 불과한 물방울만한 지구 덩어리중에도
사람은 참으로 먼지와 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존재의 명성이 저 멀리 있는 남극땅에서도 알려 져 있을지라도
결국은 아주 작은 공간에서의 명성일 뿐 이리라.
그러한 명성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자 누구인가?
명성이 아무리 남극 땅 펜귄에게 까지 알려져 있을지라도 그 공간을 꽉 채우리라는 어리석음에 안타까워 해야 하리라.
"명성만이 최고라고 여기고서
다른것들을 돌아 보지도 않고
오직 명성만을 구하여 돌진하는자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공간과
한없이 좁고
협소한 이땅을 비교 해 보고서
명성이 제 아무리 멀리 퍼져나갈지라도
아주 작은 공간 조차도 채울수 없다란 것을 깨닫고서 부끄러워 해야 하리라...."
어느 싯구절 처럼
한울님은 과연 어떻게 살기를 바라고 있는것일까?
명성에도 한울님의 울림은 간결하고 간결한 것일 뿐이다.
한울님은 오직 흔들림 없이 고요헌 물결처럼
흘러가는 者이기를 안내 하리니
행복은 더 더 라는곳에서 찿지말고
아주 간결한 그 곳을 찿아야 하리라.
공자의 명성이 지금 어디에 있을까?
맹자의 명성과
예수의 뼛가루는 어디에 있으며
부처의 사리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나의 존재를 지금 이순간의 아주 일각의 순간 일지라도 그래도 옳바르게 살아 감이
아주 작은 공간일 지라도 뜻은 그 자리에 있지 않겠는가?!
그래도.....
느즈막한 저녁하늘에 붉은 노을이 산등성이에 넘어갈무렵에
가평 푸른숲속에서...
旼菴 심고..
명성은 인간이 오래도록 간직하여 남기고 싶어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이 우주의 공간의 지구는 그저 작은 물방울 에 불과하다.
이 불과한 물방울만한 지구 덩어리중에도
사람은 참으로 먼지와 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존재의 명성이 저 멀리 있는 남극땅에서도 알려 져 있을지라도
결국은 아주 작은 공간에서의 명성일 뿐 이리라.
그러한 명성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자 누구인가?
명성이 아무리 남극 땅 펜귄에게 까지 알려져 있을지라도 그 공간을 꽉 채우리라는 어리석음에 안타까워 해야 하리라.
"명성만이 최고라고 여기고서
다른것들을 돌아 보지도 않고
오직 명성만을 구하여 돌진하는자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공간과
한없이 좁고
협소한 이땅을 비교 해 보고서
명성이 제 아무리 멀리 퍼져나갈지라도
아주 작은 공간 조차도 채울수 없다란 것을 깨닫고서 부끄러워 해야 하리라...."
어느 싯구절 처럼
한울님은 과연 어떻게 살기를 바라고 있는것일까?
명성에도 한울님의 울림은 간결하고 간결한 것일 뿐이다.
한울님은 오직 흔들림 없이 고요헌 물결처럼
흘러가는 者이기를 안내 하리니
행복은 더 더 라는곳에서 찿지말고
아주 간결한 그 곳을 찿아야 하리라.
공자의 명성이 지금 어디에 있을까?
맹자의 명성과
예수의 뼛가루는 어디에 있으며
부처의 사리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나의 존재를 지금 이순간의 아주 일각의 순간 일지라도 그래도 옳바르게 살아 감이
아주 작은 공간일 지라도 뜻은 그 자리에 있지 않겠는가?!
그래도.....
느즈막한 저녁하늘에 붉은 노을이 산등성이에 넘어갈무렵에
가평 푸른숲속에서...
旼菴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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