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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느날 친구가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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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83회   작성일Date 25-11-25 13:22

    본문

    무릇 천도는 무형이 유적하고,

    음양의 조화로 수백천만물이 화해 났다고 합니다.

    무형한 한울님이 유형한 세상을 낳았으니
    세상의 주체인 한울님을 공경하고
    세상의 의뜸인 사람을 공경하고
    세상(자연) 자체를 공경하는 도입니다.
    자연은 산천초목 비잠동식 그리고 우리 몸속 장내 미생물도 포함합니다.


    천도교는 삼경(三敬)의 도(道)를 가르치고 익히는 종교입니다.
    천도교는 영(靈)과 세상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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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상언님의 댓글

    방상언 작성일 Date

    광암장님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