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면서 相沖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말 한마디가 얼마나 조심 스러울때도 있을것이다.
순자가 말했던가.
말을 할줄 몰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생각하는 그 생각이 무섭다고.
 옳은말을 하면 똑똑한 척 한다하고
어리숙하게 말하면 바보라 말한다고 40년전 읽었던  순자의 말이 떠오른다.

그래서 오늘은 살짝 조심 스럽다.

빅뱅이전의 일들을 말하고.
알파 와 오메가 로 시작하는 말과.
창조와 진화로 말하는 개신교와 과학자와의 相沖

수억년전의 일들을 지금에 와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희극과 비극들의 생활속에서
서로 沖을 만들어 놓고 개신교에서는 창조라 하며 그것이 알파라 믿음을 강요한다.

과학자들은 진화라 말하지만 근거를 확실하게  내놓았다고 하나 중간 중간에 이어지지를 못한다.

그래서일까 성경 연구가들은 과학자들의 그러한 근거없는 말이라고 더욱 몰아 세우며
창조자를 말한다.

몇일전에  앞어 말했던것 같다.
신이란 것은 말을 할수 없는 것이라고.

글(이야기)을 서술 하면서 神에 대한 인간들이 합리화 하고  극대화 하여 절대자로 만들어 놓았지 않았는가?

그러나 과학자들은 최초의 근거와 증명을 해 놓으면서 약간은 어긋난 증명을 해 놓았기에 창조를 부르짖는 천주교 혹은 개신교에서는 더욱 창조를 부르짖게 되는것같다.

과학자들은 인간이며 사람이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안 하고를 떠나
과학자들도 신앙인이 있기에 생각 할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과학자들이 신앙인으로 생활 하는자들은 과학을 부정 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과학에 의존보다
인간으로서의 依支를 하고 싶은 것을 찿는 것이다.


인터넷이  발전하여 나오고 어색하게 동작하는 인간 로봇이 나오더니 어느날 잠자다 일어나 눈을 뜨니 인간보다 더 아름다운 로봇이 나와서 여기저기 판을친다.
로봇이 바둑을 두고. 청소를 하고. 인간들의 생활품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나면 로봇도 진화를 할까? 맨 나중엔 인간도 만들 로봇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수억년전의 일을  앞으로 수억년 후가 아닌 한 500년 후를 생각 해 본다면 이 지구상에 인간이 생존해 있을까?

로봇의 천지가 되고 그 로봇들도 진화해서
마음이란 것을 느낀다면 ...

그 로봇들도 빅뱅을 말하고 창조를 말하고 진화를 말하고.
알파를 말하고 오메가를 말할까?

이대로 라면 아마도 로봇들의 그날이  올것이라 생각 해본다.
현 지구의 진리니.창조니. 진화니. 부조리가 만들어낸 이 모든것은 인간이 생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장식품 들이기에 더욱 확고하게 생각이 드는 것이다.

 5백년후 로봇들도 자기네 들의 질서를 만들기 위해 法을 만들고. 질서를 만들고.
진리를 말하고. 창조를 말하고 세상을 지배할것이 자명해 보인다. 지금 인간들처럼.

그날이 안 와야 하는데  인간이 만들어 놓은 덧에 인간이 끼어 멸망하겠다란 생각을 해 본다. 인간은 개인주의적 편안한 것을 찿는 동물이기에 앞으로 더 빠르게 올수도 았으리라 생각해본다..

그래서 천도교 스승님 들께서는
人乃天을 말씀 하셨고.
事人如天을 말씀 하셨고.
物物天 事事天을 말씀하셨고.
사람을 最靈者라 하신 것일까?

선천 오만년 후천 오만년
그 시대의 중심은 언제 부터일까?

빙하가 녹는다.
녹는 빙하속에는 수억전의 전멸 시켰던 바이러스도 있을것이고.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그 무엇인가도 있을것 이다?
이 또한 어 느 창조주의 사건일까? 아니다.
자연의 섭리이다

스승님들께서는 훗날을 말씀 하셨던 것인듯 하다.
國內의 안정정과
國外의 평화 와
삼라 만상의 대 우주의 진화로 하여금 인간의 焰焰한 세상을 말씀 하시것이 아닐까? 싶다.

위 글은 과학적 근거도 부족하고 창세기도 모르는 본이으로서의 작은 생각이니 잘못 쓰였다면 너그러히.....


가평 산속에서
커피 한잔을 놓고 식어버린 잔을 들어보는 시간에
旼菴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