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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Re: Re: 어느날 친구가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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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해용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0회   작성일Date 25-12-14 19:23

    본문

    그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묻겠지요.
    어떻게 그렇게 되냐? 정말이냐? 너는 그렇게 행복하냐?

     그때, 주문 수련으로 만사여의가 된다고, 만사지가 된다고, 네가 한울님이고 내가 한울님임을 각득하게 된다고...
    세상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찾아 물어보는 사람은 계속 질문합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되느냐? 천도교인은 모두 행복하냐? 등등

    진리를 찾아 묻고 따지는 사람은 결국 알아듣습니다.
    묻지않는 사람에게는 백날 얘기해 봐야 우이독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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