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사님 버선코가 이래서 닳았구나. 옳바로 알고 닦아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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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암상사님의 神言 경암 이영노원장님 해의 185쪽
自拜者必拜神일세.
자배라는 것은 반듯이 신에게 절하는 것일세.
拜神은 自圓自明하며.
신에게 절하는 것은 스스로 온전하고 스스로 밝은 것이며
自巨自長의 高術에 基한者라.
스스로 크고 스스로 긴것의 높은법에 근본한자라.
我의 道德範圍로
나의 도덕 범위로
天下宇宙를 탐(삼킬탐)幷호대
천하의 우주를 아울러삼키되
竟히 無競이오. 又範圍 上高術은
마침내 다툴것이 없을것이요. 또 범위상
높은 꾀는
我神의 方域을 通하야 大神의 天을
나의 신의 방역을 통해서 대신의 한울을
融合하며 .我神의 方域을 治하야
융합하며. 나의 신의 방역을 다스려서
我神의 人을 恢福함이 自排의 良果니
나의 신의 사람을 회복하는것이 좋은 결과니
良果를 得할 者先히 厚圓을 治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자는 먼저 후원을 다스려서
善苗를 立하도다.
좋은싹을 세우도다.
해의:옛부터 큰 일을 이룬 사람들은 신에게 많이 절을 했으며 지금도 많은 절을 하고 있다. **대신사님께서도 **도를 깨달으시기 전에 *옥황상제* 강림지도를 그려놓으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절을 하셨는데 아침에 신으신 새 버선이 저녁에는 버선코가 해졌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절을 하셨는지 알고도 남음이 있다. 우리도 한울님의 감응을 받으려면 당연히 많은 절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절 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신사님께서 以心爲拜하라고 하신것과같이. 내 마음으로
내 마음에 모시고 있는 한울님에게 절하는 것이 自心自拜인 것이다. 한울님이 먼곳에 계시지 않고 내 몸에 계시는 것이므로 자기에게 절하는 것은 바로 신에게 절 하는 것이다. 신에게 절 하는 것은 스스로 온전하고 스스로 밝은것이며 스스로 크고 스스로 긴 높은 법에 의해서 나온것이다.
그러므로 신의 감응을 받으려는 사람은 자기 몸 속에 계시는 신에게 반듯이 절을해야 되는 것이다 . 나의 도덕의 범위로 온 세상과 우주를 모두 점령하려고 해도 우주의 주인이신 큰 할울님은 아무 말 하지 아니하니 우주의 주인이신 큰 한울님과 통하기만 하면
우주를 다 점령할수 있는것이며. 큰 한울과 통하려면 내 몸에 모신 신의 영역을 통해야 되며. 내 몸 속에 있는 신의 방역을 통과 하려면 내 몸에 통해 있는 신과 하나로화한 사람의 위치를 회복해야 되는 것이다. 큰 한울님과 융합하고 내 몸에 있는 신의 영역과 통하고 내 몸에 통해 있는 신과 화합하여 하나가 되는 위치를 회복하려면 자심자배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원을 잘 다스리려면 먼저 좋은 묘목을 잘 키워 놓아야 되는것과 같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사람은 먼저 내 몸에 모셔져 있는 신에게 자배를 해야 된다고 말씀 하신 것이다.
***얼마나 무서웠던가.
분명 내가 듣고 배운것으로는 벽을 보고 절하지 말라했는데
가끔 뜬금없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앞뒤 살펴보지도 않하고 대신사님 따님인가. 며느님인가 말씀하시길 대신사님께서 새 버선을신고 가셔서 내려오셨을때 보면 버선코다 모두 헤어졌다고 말을 했던 글도 보인다. 여기에서 우리 후학들은 반성 해야 하며 도수사를 살펴봄이 죄짓지 않고 사는법이다. 대산사님께서 도를 통하시기전에 절을 하셨다는 말을 前後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버선코 닳도록 절 했다하면 위 글을 보지 않고서는 무족건 따라 하는 후학들이 얼마나 많으까. 이런 汚道者를 없애기 위해 대신사님 께서는 도수사를 지으셨으니 참으로 대신사님 앞을보시는 천리안이 무섭고 더 무서운것은 앞뒤 전후를 따지지 안하고 버선코 닳도록 절만 해댔다고 하면 그 어찌 무섭지 아니할까. 내가 짧은 지식이기에 무족건 배워야 한다는 어릴적 생각에 이책 저책 보다가 다시 생각에 이것은 아닌데 의심하며 생각이 바뀌어 천도교 서적들을 보면 대신 사님 말씀부터 춘암상사님 말씀까지 連同되어 씌여 있는것을 一 短 一短 쪼개어 가르치고 있으니 이또한 무섭지 아니할까. 내가여러 書를 보아 왔지만 경암이영로 원장님의 해의하신 이 책을 힘들게 구해서 본 보람에 자세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 또한 짧은 인생에 다가온 얼마나 감사한 書가 아니겠가. 그저 한울님과 스승님 조상님께 감사 심고드릴 뿐입니다...
가평 숲속에서민암심고
自拜者必拜神일세.
자배라는 것은 반듯이 신에게 절하는 것일세.
拜神은 自圓自明하며.
신에게 절하는 것은 스스로 온전하고 스스로 밝은 것이며
自巨自長의 高術에 基한者라.
스스로 크고 스스로 긴것의 높은법에 근본한자라.
我의 道德範圍로
나의 도덕 범위로
天下宇宙를 탐(삼킬탐)幷호대
천하의 우주를 아울러삼키되
竟히 無競이오. 又範圍 上高術은
마침내 다툴것이 없을것이요. 또 범위상
높은 꾀는
我神의 方域을 通하야 大神의 天을
나의 신의 방역을 통해서 대신의 한울을
融合하며 .我神의 方域을 治하야
융합하며. 나의 신의 방역을 다스려서
我神의 人을 恢福함이 自排의 良果니
나의 신의 사람을 회복하는것이 좋은 결과니
良果를 得할 者先히 厚圓을 治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자는 먼저 후원을 다스려서
善苗를 立하도다.
좋은싹을 세우도다.
해의:옛부터 큰 일을 이룬 사람들은 신에게 많이 절을 했으며 지금도 많은 절을 하고 있다. **대신사님께서도 **도를 깨달으시기 전에 *옥황상제* 강림지도를 그려놓으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절을 하셨는데 아침에 신으신 새 버선이 저녁에는 버선코가 해졌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절을 하셨는지 알고도 남음이 있다. 우리도 한울님의 감응을 받으려면 당연히 많은 절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절 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신사님께서 以心爲拜하라고 하신것과같이. 내 마음으로
내 마음에 모시고 있는 한울님에게 절하는 것이 自心自拜인 것이다. 한울님이 먼곳에 계시지 않고 내 몸에 계시는 것이므로 자기에게 절하는 것은 바로 신에게 절 하는 것이다. 신에게 절 하는 것은 스스로 온전하고 스스로 밝은것이며 스스로 크고 스스로 긴 높은 법에 의해서 나온것이다.
그러므로 신의 감응을 받으려는 사람은 자기 몸 속에 계시는 신에게 반듯이 절을해야 되는 것이다 . 나의 도덕의 범위로 온 세상과 우주를 모두 점령하려고 해도 우주의 주인이신 큰 할울님은 아무 말 하지 아니하니 우주의 주인이신 큰 한울님과 통하기만 하면
우주를 다 점령할수 있는것이며. 큰 한울과 통하려면 내 몸에 모신 신의 영역을 통해야 되며. 내 몸 속에 있는 신의 방역을 통과 하려면 내 몸에 통해 있는 신과 하나로화한 사람의 위치를 회복해야 되는 것이다. 큰 한울님과 융합하고 내 몸에 있는 신의 영역과 통하고 내 몸에 통해 있는 신과 화합하여 하나가 되는 위치를 회복하려면 자심자배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원을 잘 다스리려면 먼저 좋은 묘목을 잘 키워 놓아야 되는것과 같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사람은 먼저 내 몸에 모셔져 있는 신에게 자배를 해야 된다고 말씀 하신 것이다.
***얼마나 무서웠던가.
분명 내가 듣고 배운것으로는 벽을 보고 절하지 말라했는데
가끔 뜬금없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앞뒤 살펴보지도 않하고 대신사님 따님인가. 며느님인가 말씀하시길 대신사님께서 새 버선을신고 가셔서 내려오셨을때 보면 버선코다 모두 헤어졌다고 말을 했던 글도 보인다. 여기에서 우리 후학들은 반성 해야 하며 도수사를 살펴봄이 죄짓지 않고 사는법이다. 대산사님께서 도를 통하시기전에 절을 하셨다는 말을 前後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버선코 닳도록 절 했다하면 위 글을 보지 않고서는 무족건 따라 하는 후학들이 얼마나 많으까. 이런 汚道者를 없애기 위해 대신사님 께서는 도수사를 지으셨으니 참으로 대신사님 앞을보시는 천리안이 무섭고 더 무서운것은 앞뒤 전후를 따지지 안하고 버선코 닳도록 절만 해댔다고 하면 그 어찌 무섭지 아니할까. 내가 짧은 지식이기에 무족건 배워야 한다는 어릴적 생각에 이책 저책 보다가 다시 생각에 이것은 아닌데 의심하며 생각이 바뀌어 천도교 서적들을 보면 대신 사님 말씀부터 춘암상사님 말씀까지 連同되어 씌여 있는것을 一 短 一短 쪼개어 가르치고 있으니 이또한 무섭지 아니할까. 내가여러 書를 보아 왔지만 경암이영로 원장님의 해의하신 이 책을 힘들게 구해서 본 보람에 자세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 또한 짧은 인생에 다가온 얼마나 감사한 書가 아니겠가. 그저 한울님과 스승님 조상님께 감사 심고드릴 뿐입니다...
가평 숲속에서민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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