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경 교장임명장(천도교중앙총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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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근(鄭瑢根) : 양암樑菴 족보 정두채(鄭斗采), 異名 정양채(鄭 亮采), 1874년 전주군(全州郡) 북일면 창동 출신(혹은 1973년 익산 군(益山郡) 신동 출신), 1894년 3월 대접주 김방서 휘하로 黃登시 장대도소에서 활동하고 10월 봉기에 참가(1894), 도집(都執), 대정(大正), 접사(接司), 대접주(大接主)로 활동, 갑진개혁 때 교인을 이끌고 태인(泰仁)에 회집(會集)하여 단발(斷髮)(1904.8), 일진회 (一進會)로부터 천도교로 귀교(歸敎)(1906.1), 도호(道號)(1906.11.30.), 교당건축 희사금(喜捨金) 3만환(1906.11), 전주교구 이문원(理文員) (1907.11), 교훈(敎訓)(1909.5.6), 전주교구장(1911-1913.2), 도선사(道 詵寺)-제2회연성인(1912.11.12.19), 교구장(1914.4), 익산대교구 총 인원(叢仁院) 의사원(議事員)(1914.8), 익산대교구장 및 교구장(191 5.11-1918.6), 도호(道號)(1917.4.5), 의사원(1918.4), 이중열, 김원근, 박성호 등과 출연하여 익산교구실을 신축(1918.9), 삼일운동으로 피검(被檢)(1919), 익산교구장(1921.1), 교인대회 대표위원(1922.6), 익산(益山)/옥구(沃溝)/김제(金堤) 포덕사(布德師)(1922.2), 제8구-종법사(宗法師)(1922.11), 익산대교구 경도사(敬道師), 수경포 주간포 덕사(1925.4), 종덕사(宗德師)(1926.8), 포덕과(布德課) 위원(1926), 종법사(宗法師)(1927-1930), 흥법포 주간포덕사(布德師)(1931) 등을 역임하였으며 제2차 분열 후 중앙종리원 감사정(監査正)(1932.5), 흥원포-주관도정(1933.4), 상무도정(道正)(1934), 익산대교구 법정 (法正)(1935.4), 중앙종리원 고문실(顧問室) 고문(顧問)(1936.4), 현 기실(玄機室) 현법사玄法師)(1937-1940)등을 역임하다. 1939년 10월부터 전라도 지방 순회 중 고향 익산에서 11월 24일에 환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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