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교회 중흥을 위하여 정성·공경·믿음을 다하시는 교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2. 중앙대교당은 1918년 4월 5일 천일기념일을 기해 의암성사와 춘암상사를 비롯한 140여 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부구총회(部區總會)에서 대교당 건축을 협의하고 교인들의 성금으로 충당할 것을 결의하여 시작되었으며 1919년 3.1운동으로 공사가 지체되었다가 1921년에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3. 2021년 올해는 중앙대교당 건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앙총부에서는 중앙대교당 건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에 소요되는 예산이 부족하여 부득이 성금을 모금코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랍니다.

- 아    래 -

1. 사업 내용 : 문화공연, 학술발표, 전시회, 조형물 제작
2.  일    시 : 포덕162년 12월 1일(현도기념식 후)예정
3. 성금 계좌 : 천도교중앙총부(우리은행: 1005-903-459410)
4. 성금모금 기간 : 포덕162년 10월 29(금)일 오후 5시

중앙대교당 건축 100주년 기념행사 기획(안)

- 천도교중앙대교당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의암성사께서 1905년 12월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 후 1906년 2월에는 성문화된 천도교대헌을 공식으로 발표하고 2월 16일에 천도교중앙총부를 설치하여 근대적인 천도교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중앙대교당(유형문화재 제36호)건축은 1918년 4월 5일 중앙총부에서는 천일기념일을 기해 의암성사와 춘암상사를 비롯한 14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부구총회(部區總會)에서 대교당 건축을 협의하고 건축자금은 교인들의 성금으로 충당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대교당 건축은 1918년 12월 1일 교일(敎日) 기념일에 맞춰 개기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하여 1920년 4월에 낙성할 계획이었으나, 1919년 삼일운동 때에는 대교당의 건축설계만 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삼일운동으로 공사가 지체되었다가 1920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하였다. 의암성사의 특별 지시로 황해도 대두목 오영창(吳榮昌)이 공사를 지휘하여 1921년에 완공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사님께서는 염원하시던 대교당 완공을 보시지 못한 채 순도, 순국하시었다.

목적 : 대교당 100년 역사・문화・공간과 종교적・건축학적 의미를 살펴본다.

일시 : 포덕162년(2021년) 12월 1일(현도기념식 후)예정

장소 : 천도교중앙대교당

주관 : 교화관

사업내용(문화공연, 학술발표, 전시회)

문화공연

오케스트라 공연(음악이 있는 대교당 100년 이야기)

학술발표

의암성사와 천도교, 3.1운동 그리고 중앙대교당

건축과 중앙대교당(건축학적, 공간적 건축)

천도교 신앙의 공간으로서 중앙대교당 그리고 문화활동

전시회 : 중앙대교당·중앙총부·대신사출세백년기념관(3D 조형물 제작), 사진전

조형물 제작 : 대교당 100주년기념비 및 천도교 역사 · 대신사출세백념기념관 안내

예산 : 70,000,000원

목적성금 모금액 : 55,000,000원

서울시 지원금 : 15,000,000원

산출근거

학술행사 : 20,000,000원

공연비 : 오케스트라 공연 8,000,000원(16,000,000원)

3D 조형물 제작 : 5,000,000원

대교당 100주년기념 표지석 제작 설치 : 5,000,000원

사진자료 구입 : 동아일보, 조선일보 보관자료 2,000,000원

대교당 100년 이야기 도서구입 : 10,000,000원(교구 및 성금자 제공)

중앙대교당 영상장비(대형 모니터) : 20,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