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페이지 / 140*210mm )
동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 사람들에게 동학을 이야기하며, 동학으로 말을 거는 책이다. 무뎌진 세상의 정의감을 예리하게 벼. 리어 내며, 현실에 안주하여 주저앉으려는 세상 사람들을 부축해 일으킨다. 그리하여, 서세동점이 끝나고 다시 개벽이 시작되는 지 금 여기의 세상의 실상 속에 유폐된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 보인다. 그래서 비결(祕訣)이 되는 책이다. 한편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 업진흥원의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